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서울시는 정부 ‘에너지사용 제한 조치’ 공고에 따라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전역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‘문 열고 난방영업’ 단속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.산업통상자원부는 시행기간(2020년 1월 20~23일)동안 사업장 ‘문 열고 난방 영업’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‘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’를 게시했다. 이에 서울시는 해당 공고에 따라 25개 자치구에 단속협조 요청을 했고 각 자치구는 점검반 편성을